테레즈 클레르 바바야가들의 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테레즈 클레르(Therese Clerc), '바바야가들의 집' 이야기 렌에서는 매년 3.8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엄청난 규모의 '세계 여성의 날' 행사들이 거의 한 달에 걸쳐 열리고 있다.렌에 머물고 있었던 2013년 봄에도 예외는 아니었고, 나는 프로그램이 빽빽하게 적힌 팜플렛을 들고 많은 행사에 참여했었다.그 중 하나가 파리 근교에 설립된 여성 노인들의 공동체인 '바바야가들의 집'(La Maison des babayagas)을 창설한 테레즈 클레르(Therese Clerc)여사의 대담이었다. 그녀의 존재도, '바바야가들의 집'도 나는 그때까지 모르고 있었다.그러나 테레즈 클레르 여사는 프랑스에서 이미 무척 유명한 분이신듯 했다.이미 TV와 영화를 통해 활동이 소개된 바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당시 그녀의 나이는 이미 80대 중반이었는데, 에너지 넘치는 젊은 모습에 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