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쑥, 1년 내내 쑥 보관하는 방법

유익한 정보

봄이 되니, 동네 하천 둑에는 쑥을 뜯는 분들이 너무 많다.

화창한 봄날, 쑥을 뜯는 풍경이 너무 평화롭고 아름답다.

그 모습을 보니, 나도 쑥을 먹고 싶다.

쑥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뭐니뭐니 해도 쑥개떡!

우리는 한살림에서 쑥개떡을 주문해서 맛을 보았다.

역시, 봄에는 쑥개떡이다!

쑥이 많이 들어간 맛있는 쑥개떡에 감동하면서 맛나게 먹었다.

한살림에서는 봄마다 쑥이 판매된다.

제철음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살림에서 딱 봄 한철 판매되는 쑥! 

 

우리는 벌써 쑥을 두번이나 주문해서 쑥된장국을 끓여먹기도 했다.

곧 있으면, 쑥도 마감이 될 것이다.

나는 올봄에는 쑥을 세 봉지를 더 주문했다.

이 쑥은 냉동실에 보관해 놓고 쑥이 없을 때, 쑥요리를 하기 위해서이다. 

 

세 봉지라야, 200g씩 담겨 있는 것이 한 봉지니까 600g밖에 안되는 양이다.

위 사진이 한 봉지의 양이다.

한살림 쑥은 깨끗하게 손질되어 판매된다.

그래서 준비하기가 전혀 어렵지 않다.

불순물만 살짝 떼어낼 목적으로 찬물에 두번 헹구어서 끓는 물에 30초 정도 데쳤다. 

 

600g의 쑥을 데치니, 이렇게 줄었다.

 

채반에 놓고 물기를 살짝 빼서 여섯 덩어리로 만들어 봉지에 담았다.

그러고는 냉동실로 급행~

나의 쑥 장만 소식을 들은 어머니는 "방앗간에서 쌀과 함께 찧어 떡을 해 먹어라!" 하시고...

하늘풀님은 "쑥수제비를 해 먹어야지!" 한다.

얼마 안되는 쑥만으로도 냉장고에 들어 있는 쑥을 생각하면, 공연히 부자가 된 듯 기분이 좋다.

이걸로 뭘 해서 먹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