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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있을 때, 아침으로 즐겨먹덕 것이다.
콘프레이크와 호밀과 귀리, 보리 등의 세레알에 아몬드와 건포도, 녹차, 해바라가기씨 등을 첨가해 그 위에 두유를 부어 먹었다.
두유는 소금 외에 다른 것이 들어있지 않은 순수한 콩물이었다.
갑자기 사진첩에서 이걸 발견하고는 옛 생각이 났다.
매일 먹는 것이 조금 질리기도 했는데...
또 그래서 귀국해서는 한번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나지 않았던 것인데, 막상 사진을 보니 군침이 돈다.
추억이 되어버린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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