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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품질좋은 스캐너 어플, 오피스 렌즈(Office Lens)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사에서 출시된 '오피스 렌즈'(Office Lens)라는 어플은 문서나 사진 등을 스캔하는 데 무척 유용한 어플이다.나는 이 어플을 이용해서 블로깅에 필요한 문서나 자료들을 스캔할 때가 많다.특히, 책이나 팜플렛 같은 것을 찍을 때는 일반 카메라로 찍는 것보다 '오피스 렌즈'(Office Lens)를 이용해서 스캔을 뜨는 것이 정말 편리하다. '오피스 렌즈'(Office Lens) 어플은 문서에 메뉴를 맞추고 사진을 찍으면, 스스로 문서 범위를 맞추어 아주 완벽하게 스캔을 뜬다.화질도 엄청 좋아서 일반 사진으로 찍었을 때보다 더욱 선명하고 또렷한 그림이나 문서를 얻을 수 있다.화이트보드에 써있는 글씨도 이 어플을 이용해 스캔을 해본 적이 있는데, 그때도 선명하고 또렷.. 더보기
한살림 '볶은알 땅콩', 맛있는 볶은 땅콩 ​​우리 집에서 즐겨 먹는 땅콩은 '한살림 볶은알 땅콩'이다.잘 볶은 땅콩이 진공포장되어 판매되고 있는데, 전혀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은 유기재배된 상품이다.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땅콩들과는 맛이 확연하게 비교된다. 우리 집에서 땅콩은 ​이렇게 밀봉이 잘 되는 빈 병에 담아 식탁옆에 놓고 오가며 간식으로 먹는다.땅콩은 자주 먹지는 않지만, 이렇게 옆에 놓고 꾸준하게 먹는 음식물 중 하나다.한살림 땅콩은 어떨 때는 약간 덜 볶아져서 비린맛이 날 때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아주 고소하게 잘 볶아서 나온다.요즘같이 건조한 가을이나 겨울 같은 때는 도자기 통에 담아 놓기도 한다.이 도자기통은 호두알을 주로 담는 통인데, 이번에는 땅콩을 담았다.날씨가 비교적 건조하니, 눅눅해질 염려는 없다.이 도자기통에는 처.. 더보기
'포토퍼니아'(Photo Funia), 재밌는 사진놀이 앱(app) ​'포토퍼니아'(Photo Funia)앱은 지인으로부터 우연히 알게 되어, 요즘 재밌게 놀고 있는 스마트폰 어플이다.이 앱은 활용하기도 간단하다.정해진 틀을 골라 사진을 넣고 실행을 하면, 원하는 장면속에 사진이 위치하게 된다. ​ 이건 내 스마트폰에서 보이는 '포토퍼니아'(Photo Funia)의 한 장면을 캡쳐한 것이다.마치 대형건물의 전광판이나 가방의 스티커, 혹은 머그 같은 데에 내 얼굴이 담긴 것처럼 연출할 할 수 있다.재밌는 장면을 만들어서 페북에 올려보기도 했는데, 페친들로부터 반응이 정말 뜨거웠다.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니, 돈이 안들면서 재밌게 놀 수 있는 어플이다.좀더 연구를 해서 더 재밌는 사진을 만들어보고 싶다.^^아래는'포토퍼니아'(Photo Funia) 어플에 소개된 예들 .. 더보기
팔당댐이 한눈에 보이는 팔당전망대 ​​이 사진은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팔당댐이 위치한 강자락의 팔당전망대에서 보이는 팔당호 풍경이다. 경기도 수자원본부가 위치한 9층짜리 건물 가장 위층을 전망대로 꾸며,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을 하고 있다.이곳이 팔당댐과 댐 둘레의 아름다운 풍광이 가장 잘 보이는 곳이다.유명 관광지는 아니지만, 팔당전망대 안에는 팔당호를 구경하기 위해 먼저 온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이 사진도 전망대 유리창 너머로 찍은 것이다.유리로 한 겹 더 씌워져 있었는데도 사진이 비교적 잘 나와 좋았다.저 멀리, 아슬하게 보이는 교각이 바로 팔당댐의 수문들이다.학창시절 배운 바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팔당댐은 저낙차 수력발전소로, 낙차를 이용해 발전기의 터빈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물의 유입량이 많은 지리적 위치를 이용해 물의 .. 더보기
메모리 인 제주, 오설록 꽃차 선물세트 ​​'메모리 인 제주'라는 이름의 차선물세트는 오설록에서 만든 것이다.이 차세트를 추석 즈음해서 동생에게서 선물로 받았다.'메모리 인 제주'는 포장이 얼마나 예쁜지, 무척 귀한 선물을 받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했다.​차 선물세트는 '벚꽃향 가득한 올레'(벚꽃향)와 '귤꽃향을 품은 우잣담'(귤꽃향),​'동백이 피는 곶자왈'(동백꽃향), '달꽃이 바라보는 바당'(게화향), 이렇게 네가지 구성으로 되어 있다.각각 색다른 꽃향이 첨가된 차들이다.​차들은 각각 차분하고 맵시있는 티백으로 잘 포장되어 있었다.한 통에 5개씩, 총 20개의 티백이 들어있다.맛도 꽃향이 첨가된 만큼 향긋하다.꽃향 때문에 신맛이 돋보이는 차들이다.나는 맛있게 마셨다.그러나 '메모리 인 제주'를 몇번 마실 때까지도 나는 이 티백속에 정말 .. 더보기
분당서울대학병원 카페 파스쿠찌(Pascucci) ​​분당서울대병원 로비를 들어가면, 오른편으로 카페 파스쿠찌(Pascucci)가 있다.이 카페는 오래전부터 변함없이 이 자리에 위치해 있다.검사가 여러 개 있는데, 시간 간격이 있을 때는 나는 늘 이 카페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곤 한다.​올해도 검사가 시간 차이가 많이 나서 나는 식사를 하고 이 파스쿠찌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다.​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해피포인트에 적립도 받았다.​두시간 정도 되는 긴 시간동안 기다려야 한다.​이럴 때는 파스쿠찌 카페에서 책도 읽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업무도 보고, 잠깐 짬이 나면 SNS를 통해 지인들과 소통을 하기도 한다.나는 이날도 카페에 앉아 항암 10년 맞이 검사를 하러 온 사실을 페친들에게 알렸고, 많은 페친들이 10년의 고비를 무사히 넘긴 나를 축하해 주었.. 더보기
CJONE카드 포인트 활용하기 이건 며칠전, '거울나라의 앨리스'를 보러 CGV영화관에 갔다가 CJONE카드의 적립금을 이용해 사먹은 콜라를 찍은 것이다. CGV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마다 CJONE 멤버십 카드에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이 포인드는 1,000점 이상일 때, 500점 단위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나는 이미 이 포인트를 모아 영화를 본 적도 여러번 있다.그리고 다시 포인트를 쌓는 중인데...그날은 콜라를 한잔 마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CJONE 카드는 CGV는 물론, 계절밥상, 뚜레쥬르, VIPS같은 데에서도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포인트를 이용해 계산을 할 수 있다.나는 다른 데는 잘 가지 않아서 주로 CGV에서 포인트를 쌓고 또 그 포인트를 쓰는 편이다.현재 가용포인트는 1,270란다.나는 1,000점을 사용할.. 더보기
CGV 영화 주간요금 ​​중요한 일을 하나 마무리지은 다음날은 늘 즐겁게 놀고 싶은 마음이다.며칠전에도 딱 그랬다.그 전날, 시즌마다 한번씩 있는 중요한 행사를 마치고 늦게 돌아와, 다음날아침 늦게까지 잠을 자고 일어나서는 '오늘은 뭘하고 놀까?' 궁리를 했다.이런 날은 꼭 놀아야 한다.나는 하늘풀님을 꼬셔서 '영화를 보러가자!' 했다. 벌써부터 봐야겠다고 생각한 를 보러 갔다.이런 날은 인터넷 예매도 하기가 싫다.오늘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KT멤버십 카드에서 제공하는 각각 4,000원씩 할인을 받는 더블할인 혜택을 이용할 생각으로 오전 늦으막하게 길을 나섰다.CGV영화관에 도착했을 때, 우리가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영화는 오후 12시15분에 시작하는 영화였다.그 영화는 가격이 7,000원!그런데 입장료가 7,000원인 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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