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시 발생할 수 있는 저체온증과 예방
저체온증이란 체온이 25도~35도 이하로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산행시 저체온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해야 한다.산에서는 춥거나 적고 바람부는 것에 의해, 실제 기온보다 인체가 느끼는 체감온도가 낮아지는 데서 문제가 발생한다.보통 풍속 1m/초당 1.6도 정도 체감온도가 내려가고, 표고차 100m당 0.65도 정도 기온이 저하된다.특히, 산행을 하다가 악천후를 겪거나 밤을 지새우게 되었을 때, 젖거나 충분하지 못한 의복, 에너지의 고갈과 탈진, 경험및 훈련 부족 등의 원인으로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다. 피로, 느린걸음, 무관심, 기억력감퇴, 헛소리, 정신착란, 혼수상태, 호흡 중단, 신진대사의 산 과다증 등이 증상으로 뒤따른다.최악의 상황은 증세가 나타난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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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홍천, 버스로 가는법
오늘은 홍천으로의 여행!서울에서 버스를 이용해 홍천을 가려면, 동서울터미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강남터미널에서 버스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동서울터미널에 비해 적고 시간도 더 많이 걸리고 값도 비싸다.물론, 강남이나 강서지역에 사는 사람에게는 강남터미널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동서울 터미널에서 홍천까지는 6,600원에 갈 수 있다.그러나 차표를 살 때 꼭 직행으로 가는지 돌아서 가는지 매표소 직원에게 물어보는 것은 필수!홍천행 직행 버스는 1시간이면 가는데, 둘러서 가는 건 자그만치 두시간이 더 걸린다. 홍천행 버스는 동서울 터미널 1, 2, 3, 4 홈에서 출발한다.강원도행 버스들이 출발하는 곳인가? 했더니, 울진과 거창과 같은 경상도행 버스도 이곳에서 출발한다.아무튼 1, 2, 3, 4 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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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없는 사회, 잔돈 적립하세요!
한국은행은 '동전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트나 편의점에서 현금을 내고 거스름돈을 받을 때, 동전을 적립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했다.현재는 시범사업기간으로, 씨유, 위드미, 세븐일레븐과 같은 편의점과 롯데마트, 이마트가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현금으로 물건값을 냈을 때, 거스름돈을 티머니, 캐시비, 신한 FAN머니, 하나머너, L.Point, SSG MOMEY, 등의 카드에 적립할 수 있다.적립된 돈은 적립금과 함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환급을 받을 수도 있다. 동전 수거율이 너무 저조하고, 또 동전을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이 비싸서 모색한 것이라고 한다.실제로 덴마크와 스웨덴에서는 동전을 사용하지 않는단다.우리나라도 202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동전을 사용하지 않을 방침이라는데, 그것이 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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